아이가 벌써 6세인데 슬라임카페는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가지고 놀아본 적도 없는데요, 우연히 안양 슬라임카페 타카플레이 뉴코아아울렛점을 보고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어요. 슬라임을 구입하면 테이블에서 1시간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기본 가격은 14,000원이에요. 인원 추가 금액이 없어 좋았어요.
진열된 슬라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야광 슬라임을 선택했어요. 처음이라 방법을 몰랐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순서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볼에 슬라임과 용액을 넣고 10분간 반죽해야 하는데 무해한 성분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 숟가락으로 했어요. 그래서 좀 더 시간이 걸렸지만 아빠랑 즐겁게 쉐킷쉐킷 타임.
완성되니 물기는 흡수되고 말랑말랑하고 손에 덜 묻는 제형의 슬라임이 되더라고요. 동봉된 하트 모양 장식과 풍선껌향의 액체를 더 뿌려요.
아이가 촉감이 이상한지 처음엔 좀 꺼려 하더라고요. 아마 제 성격에 안 맞는다고 (집 어지르거나 옷 지저분해지는 걸 많이 못 참는 성격) 촉감놀이를 잘...